에세이

지구를 지키는 지속가능한 착한 여행​

여행은 소비의 연속이다. 음식을 먹고 서비스를 이용하고 물건을 산다. 물론 이런 연속적인 소비가 여행을...

지구를 지키는 지속가능한 착한 여행 에세이. 소비의 연속인 여행에서 자원을 아끼고 지역과 환경을 배려하는 강남 친환경 여행 가이드.

여행은 소비의 연속이다. 음식을 먹고 서비스를 이용하고 물건을 산다. 물론 이런 연속적인 소비가 여행을 즐겁게 하는 것은 맞지만, 소비가 주가 되는 여행과는 결이 다른 여행이 있다. 바로 환경과 함께하는 여행! 

낯선 곳에서 여행하며 환경까지 생각하는 일거양득의 의미 있는 여행코스를 소개한다.​

가장 먼저 소개할 곳은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일원 에코 파크이다. 일원 에코 파크는 과거 하수처리장과 쓰레기 소각장이었던 공간이 완전히 탈바꿈해 드넓은 푸른 쉼터로 재탄생한 곳이다. 회색빛이 짙었던 곳이 푸릇한 초록빛으로 바뀌었고 사람들이 발길이 멈춰진 곳에서 다시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변한 것이다.
공원이 조성된 이후에 다양한 친환경 페스티벌이 개최되었고 쾌적한 환경에 족구장, 풋살장, 배드민턴장, 인라인스케이트 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식물원이 구성되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 되었다. 특히나 일원 에코식물원은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곳으로 엄청난 규모의 식물원은 아니지만 도심 한가운데에 식물원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일원 에코 파크를 더욱더 환경친화적인 곳으로 느끼게 해주는 공간이다.​
공원의 규모도 꽤 크고 돌아볼 수 있는 산책로도 잘 구비되어 있으며 공원 내에서 킥보드, 자전거 등도 탈 수 있으니 강남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싶을 때 방문하면 푸릇한 기운을 맘껏 느끼고 올 수 있을 것이다.​일원에코파크도심 속 친환경 생태공원
두 번째로 소개할 곳은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다. ‘지구도 살리고, 피부도 살리자(SAVE THE SKIN, SAVE THE PLANET)’라는 브랜드 철학을 가진 아로마티카는 생명과 환경을 지키는 클린 앤 비건 뷰티 브랜드이다. 2004년 아로마 테라피스트가 만들어 낸 이 브랜드는 아로마테라피의 근본이 되는 에센셜 오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식물의 특성에 따라 꽃, 잎, 줄기, 뿌리, 열매, 껍질 등에서 추출한 100% 순수한 천연 정유인 에센셜 오일은 고대부터 몸과 마음,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자연 치료법으로 사용되어 왔다. 특히 최근에는 대체의학으로까지 주목받으며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아로마티카의 전 제품은 합성 향료와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비건 포뮬러 처방으로 생산되어 국지 유기농/천연 화장품 인증기준인 COSMOS 인증까지 취득하였다.​

신사역 근처에 위치한 이 뷰티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은 벽돌로 구성된 입구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데 이 벽돌 또한 재활용 소재를 활용했다.
안으로 들어가 보면 총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각 구역에서는 해양 쓰레기의 실태와 심각성을 알리고 코스메틱 용기의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고 약용 허브에서 직접 5가지의 원물을 추출하는 법을 보여주기도 한다. 친환경 생필품을 소개하는 곳과 아로마티카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다.​

친환경소재라는 낯선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매장의 전체적인 인테리어나 제품의 디자인 또한 고급스럽고 감각적으로 구현하여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아로마티카에서는 ‘제로웨이스트 ‘제품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잔재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살리는 제품들이란 뜻인 제로웨이스트는 제품과 함께 리필제품을 함께 판매하여 일상에서도 리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

그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는  제로웨이스트 굿즈도 판매하고 있는데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되는 플라스틱 빨대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빨대라던가 버려진 식품 봉지를 재활용해 만든 컵 코스터, 동전 지갑 등 재활용 및 재사용 할 수 있는 굿즈들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아로마티카아로마테라피의 정수를 담아 건강한 아름다움을 표방하는 지속가능한 뷰티&라이프 브랜드아로마티카가 친환경적인 가치와 감성까지 함께 잡아낸 코스메틱샵이라면 아로마티카처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낸 카페도 있다. 바로 도곡동에 위치한 이다.​
민트색 외관이 마치 유럽의 카페 느낌을 내는 이 카페는 실내 역시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인테리어로 요즘 감성을 가득 담았다. ​
100% 착즙한 주스도, 유기농 재료로 만들어진 티도, 시리얼을 더한 아이스크림도 인기가 많지만, 키퍼스 마켓에서는 녹차크림이 올라간 키퍼스 라떼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다. 부드러우면서도 풍미를 놓치지 않은 커피로 꼭 마셔보는 것을 추천한다.​
커피도 중요하지만 키퍼스 마켓에서는 와인, 굿즈 또한 판매하고 있는데 인증받은 유기농 제품들과 친환경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다. 쿠키처럼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은 물론 칫솔, 코스터, 바스켓 등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 키퍼스 마켓은 친환경 물건을 판매하거나,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하는 ‘제로웨이스트 샵’에 등록되어있는 카페로 이 카페에서 음료를 먹고 굿즈를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적인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이렇게 여행하면서도 환경친화적인 부분을 고려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지구를 지키는 행동이다.
여행 중 넘쳐나는 소비들 사이에서 이렇게 작지만 귀중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현명한 소비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키퍼스 마켓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살리는 노력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 플래닛 키퍼스의 유기농,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고 ‘제로웨이스트’의 삶에 동참할 수 있는 공간

강남 하루 코스

Morning
걸음으로 시작
봉은사 힐링명상길을 걸으며 소비 대신 걸음과 호흡으로 하루를 연다.
Lunch
식물성 점심
플랜튜드에서 식물성 재료로 구성된 지속가능한 파인다이닝을 경험한다.
Afternoon
비건 카페에서 쉼
스타일 비건에서 다회용 컵을 이용해 오후의 여유를 즐긴다.
플랜튜드

플랜튜드

식물성 재료만으로 완성한 비건 파인다이닝. 지속가능한 식재료와 패키징을 함께 고민하는 공간으로, 환경에 대한 실천적인 선택을 경험할 수 있다.

스타일 비건

스타일 비건

강남구청 인근의 비건 카페. 식물성 디저트와 음료를 중심으로, 다회용 컵 이용이나 포장 최소화 등 지속가능 실천을 일상 속에서 제안한다.

봉은사 힐링명상길

봉은사 힐링명상길

소비 대신 걸음과 명상으로 채우는 시간. 자원을 소비하지 않고도 풍성한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장소.

활동 요약

활동 카테고리 설명
명상 걷기 힐링 봉은사 힐링명상길에서 호흡과 걸음을 맞추며 명상한다.
비건 파인다이닝 미식 플랜튜드에서 식물성 재료로 완성된 지속가능한 코스를 경험한다.
제로 웨이스트 카페 체험 스타일 비건에서 다회용 컵과 최소 포장을 실천하며 비건 디저트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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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지원

FAQ

여행은 소비의 연속이다. 음식을 먹고 서비스를 이용하고 물건을 산다.

강남을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부터 재방문 여행자까지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단,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를 경험하다, K-food 한국에 오면 꼭 맛봐야 할 맛!' 코스도 함께 둘러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