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1인 밥상
무월식탁
‘날마다 좋은 날, 날마다 좋은 식탁’을 내세우는 캐주얼 한식집. 건강한 밥과 심심한 국, 정성스러운 찬이 1인 밥상으로 나온다.
에세이
최근 압구정로데오의 핫키워드는 ‘전통주’다. 전통적인 맛과 트렌디한 분위기, 이 두 가지 협주가 눈에 띈...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반드시 맛봐야 할 K-food를 엄선한 에세이. 압구정로데오의 전통주 열풍부터 한국 고유의 맛까지 트렌디한 한식 지도를 그린다.
최근 압구정로데오의 핫키워드는 ‘전통주’다. 전통적인 맛과 트렌디한 분위기, 이 두 가지 협주가 눈에 띈다. 전통주에 어울리는 파전, 전골, 보쌈 등 한국적인 음식들이 덩달아 트렌디한 입맛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그 외에도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건강하고 에너제틱한 맛들을 즐겨보자.


정갈한 한식 1인 밥상을 차려주는 곳이다. 무겁지 않은 분위기에 혼밥도 부담스럽지 않은 캐주얼함이 특징이다. ‘날마다 좋은 날, 날마다 좋은 식탁’을 차려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건강 한 밥, 짜지 않은 국, 각각의 정성 가득 담긴 찬들을 내어준다. 전통의 맛을 살리면서 젊은 층의 취향도 고려한 적절한 믹스매치가 돋보인다. 1인 밥상에 밥과 국, 찬들이 각각 담겨 나와 덜어 먹는 수고로움도 덜어준다. 부모님을 모셔가도 좋고 연인과 단둘이, 친구와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무월식탁강남대로102길 23


30년이 넘은 압구정 로데오에 자리한 산낙지불고기, 오징어, 낙지불고기백반 맛집. 오픈 시간에 가더라도 만석일 만큼 주민뿐만 아니라 직장인, 여행객에게도 사랑받는 식당이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돌판에 국물이 없는 통통한 낙지가 들어간 산낙지불고기, 오징어 전골백반과 낙지전골백반. 갖은 신선한 야채와 오징어, 낙지 등의 재료가 들어간 메뉴는 매콤하면서도 입맛을 돋운다. 다 먹은 후 볶음밥은 필수! 이 외에도 전골, 파전, 빈대떡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오징어튀김은 뱃고동의 또 다른 별미이다.
뱃고동언주로172길 54


국내 최초 도심 속 양조장에서 만들어낸 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매장에 양조장을 들여와 그곳에서 직접 빚은 막걸리를 판매한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숙성 과정에서 조금씩 달라지는 총 4단계의 맛 중에서 취향껏 골라 마실 수 있다. 4가지 맛은 사계절에 비유되는 데, 봄처럼 신선하고 가벼운 탄산미, 여름처럼 상큼하고 풍부한 탄산미, 가을처럼 잘 익은 부드러운 신맛, 겨울처럼 짙은 진정한 술꾼들의 막걸리로 나뉜다. 계절이 깊어질수록 단맛은 줄어들고 묵직한 맛이 난다. 마치 인생과도 같이. 인공 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쌀과 누룩과 물로만 만들어내는 프리미엄 막걸리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느린마을양조장 압구정로데오점선릉로155길 13, 2층


‘봄을 먹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의미를 가진 춘식당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자리한 엄마표 집밥으로 유명한 한식 전문점이다. 식당 경력 30년 엄마 손맛과 패션업계에 10여 년간 몸담았던 아들의 아이디어가 합쳐져 개성이 넘친다. 반듯하게 자리 잡은 2층 양옥 주택은 겉으로 보기엔 한식당인지 서양식 레스토랑인지 구분이 가지 않지만 제대로 된 한식을 제공하는 곳이다. 기본 한식에 이국적인 요소를 조금씩 가미해 춘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인다는 점도 인기의 이유다.
춘식당도산대로23길 17

‘십 리를 걸어오셔도 가실 땐 후회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시선을 끄는 샤브샤브 칼국수 맛집. 이곳의 주메뉴는 가게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샤브샤브와 버섯매운탕칼국수. 칼칼하고 얼큰한 맛으로 점심시간이면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많은 직장인이 찾는다. 평일에는 오후 2시까지 샤브런치 메뉴도 있으니 점심에 방문한다면 샤브런치를 추천한다. 이외에도 바싹 불고기, 물만두 등 샤브샤브와 곁들여 먹을 메뉴들도 있으니 참고하자.
최가네 버섯샤브 매운탕 칼국수도산대로51길 36 2층, 3층

걸쭉한 국물 맛이 일품인 강남을 대표하는 손칼국수와 수제비 전문점이다. 쫄깃한 수제비와 칼국수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칼제비까지 총 3가지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취향껏 청양고추 양념장을 더해 칼칼한 맛을 가미할 수 있다. 논현손칼국수의 인기 비결은 수제비와 칼국수 사리가 무제한으로 리필이 가능하다는 점. 강남 한복판에서의 넉넉한 인심을 경험해 보길. 6월부터 맛볼 수 있는 계절 메뉴인 시원한 콩국수도 일품이다.
논현손칼국수논현로111길 16


더기와는 한국 건축의 아름다움과 모던함을 두루 갖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한식 주점이다. 입구 벽면 전체에 기왓장을 켜켜이 쌓아 한옥의 전통미를 살리고 은은한 조명은 호롱불이 주는 따뜻함이 느껴진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앞마당에 테이블이 펼쳐져 더기와의 분위기가 더욱 고조된다. 주점답게 각종 전, 수육과 보쌈김치, 두부제육김치 등 막걸리와 어울리는 안주가 주를 이룬다. 막걸리 외에도 맥주, 소주, 하이볼 등 다양한 주류를 선택할 수 있다. 점심에도 보쌈정식, 꼬막비빔밥, 보쌈비빔국수 등 한상차림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더기와 압구정본점선릉로155길 15


한 유튜브 방송에 등장하면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곳이다. 떡도리탕은 닭도리탕과 떡볶이가 합쳐진 메뉴로 양념이 적절히 배인 닭과 쫄깃한 떡이 푸짐해 가성비가 좋다. 끓기 시작하고 5분 정도 후에 떡부터 시작한다. 닭도리탕에 떡을 넣는다는 생각은 누가 했을까? 쫄깃쫄깃한 이 떡은 떡볶이의 맛과는 또 다른 맛이다. 익힌 콩나물이 함께 나오는데 잘 졸인 국물에 찍어 먹으면 아삭한 콩나물에 국물이 배어 이 또한 별미다. 푹 익힌 감자는 또 어떤가? 국물과 함께 밥에 넣어 슥슥 비벼 먹으면 공기밥 한 그릇은 뚝딱이다. 떡, 라면사리는 추가할 수 있고, 볶음밥은 선택 아닌 필수. 감자전과의 조합 또한 말이 필요 없다.
떡도리탕테헤란로1길 28-9
Day Plan
한식 1인 밥상
‘날마다 좋은 날, 날마다 좋은 식탁’을 내세우는 캐주얼 한식집. 건강한 밥과 심심한 국, 정성스러운 찬이 1인 밥상으로 나온다.
낙지·오징어 전골
30년 넘게 압구정로데오를 지킨 산낙지불고기·오징어전골 맛집. 오픈 시간부터 만석이며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불문율이다.
전통주 양조장
국내 최초 도심 속 양조장. 숙성 4단계를 봄·여름·가을·겨울에 비유한 막걸리를 맛볼 수 있으며 인공 감미료 없이 쌀·누룩·물로만 빚는다.
Summary
| 활동 | 카테고리 | 설명 |
|---|---|---|
| 1인 한식 체험 | 미식 | 혼자 가도 편한 캐주얼 한식 분위기. |
| 전골·파전 메뉴 탐험 | 로컬 맛 | 로컬 인기 메뉴를 돌아가며 맛본다. |
| 막걸리 4단계 테이스팅 | 전통주 | 양조장 직영이기에 가능한 프레시 비교 시음. |
고객 지원
최근 압구정로데오의 핫키워드는 ‘전통주’다. 전통적인 맛과 트렌디한 분위기, 이 두 가지 협주가 눈에 띈다.
강남을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부터 재방문 여행자까지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단,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K-스타의 맛, 리얼 먹방 투어 ②, 문화도 소비하는 시대' 코스도 함께 둘러보시길 추천합니다.